자궁근종 원인 - 외부충격과 내부결함적 요소

 

흔히 자궁근종은 생기는 원인을 잘모르고

그러니 6개월마다 경과를 관찰하다가 너무 커지거나 출혈이 심각해지면 자궁적출수술을 하는 게 관례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귱적출 수술률이 OECD국가중에 1위라는 오명을 쓰는 지경에 달했군요

 

 

그래서 자궁근종의 원인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 해보려고요

 

 

여러가지 임상논문, 한의학 서적, 양방서적,, 35년간의 실제 임상경험등등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아요

 

1. 여성호르몬과 관련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다 관련이 있다고 해요

한약을 복용하니 지나치게 높은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적당히 낮아지면서

자궁근종이 치료가 되었다는 논문도 있어요

136.7에서 87.9로 낮아졌다는 내용입니다.

 

2. 여성호르몬 수용체의 상태(민감도 등) 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3. 자궁근종환자분들을 혈액검사를 했더니 피의 끈끈한 정도( 점도)가 높았는데,

자궁근종 한약으로 치료를 했더니  피의 끈끈한 정도( 점도)도 개선이 되고,

자궁근종도 줄어들고, 증상도 개선이 되었다니

 피의 끈끈한 정도( 점도)도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4. NK세포의 활성

~ 자궁근종 환자들은 정상인에 비하여 NK세포의 활성이 떨어져 있는데,

한약을 복용하면  NK세포의 활성이 현저히 상승한며서 자궁근종이 호전된다는 논문을 보면

 NK세포의 활성도 자궁근종의 한 원인이 되는 것 같아요

 

5. 정신적 스트레스

오늘은 사실 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었어요

예전에 스트레스가 자궁근종원인중의 하나라고 TV에 출연해서 설명을 했더니

모 산부인과 원장님께서 친히 전화를 하셔서 항의를 하시더군요

참 논문을 안보시는 분인가봐요

 

 

1. 자궁근종의 발생 발전과정과 성호르몬의 관계는 밀접하며, 또한, 정신신경계통도 성호르몬의 분비와 조절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   2. 심리, 사회적 자극을 받거나 체중감소 등 생리반응을 만나면    ① 시상하부에서 CRH를 분비하는데, 내인성 아편류의 도움을 받아서 GnRH(성호르몬분비 촉진 호르몬)을   억제한다.    ② 그리고 종양괴사인자인 IL-1, 6인터루킨 1,6)가 참여하여 시상하부로부터의 GnRH분비를 억제하며,  ③ 뇌하수체로부터의 LH(황체형성호르몬), FSH(난포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 결국 여성의 월경주기가    문란해진다   3. 정신적 스트레스는 자궁근종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반대로 자궁근종환자는 정서적 변화가 생긴다.

 

“ 담뢰(潭蕾) 맹위(孟煒)(상해중의약대학 부속 악양의원) - 요녕중의잡지 2005년 제32권 제1기”

 

6. 어혈(瘀血)

어혈이야기를 하지않고 갈 수가 없죠

어혈덩어리가 자궁근종이쟎아요

혈액순환의 장애나 어혈의 뭉침도 자궁근종의 여러가지 다양한 원인중의 하나겠죠

물, 고름, 석회화 변성 등도 있지만요

 

 

- 결 론(結論) -

 

오늘은 다양한 자궁근종의 원인에 대해서 생각해봤어요

 

그런데 이러한 자궁근종을 악화시키는 나쁜 외부충격(생활습관이나

식습관, 스트레스)을 개선하는 것도,

한약을 복용해서 치료를 잘하는 것만큼

아주 중요하겠죠

알려드릴 터이니 잘 참고하세요

 

아래 내용을 보시는 것은 순간이시지만

저는 35년 걸려서 연구하고, 조사하고, 실제로 확인한 내용들이랍니다.

 

주의사항을 아는 것을 견도,

일단 알았으면 실천하는 것이 수도

완전히 생활습관화되는 것이 해탈이라고 할 수있겠죠

 

잘 지켜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