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story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언제나 행복천사 2024. 8. 26. 08:41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여성들은 생리불순 현상을 자주 겪게 되죠, 그렇게 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대수롭지 않게 또 주기적으로 맞춰지겠지..하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생리불순 현상은 단순 스트레스나,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발생하지만,

3개월이 넘도록 생리불순 현상이 지속된다면 다낭성난소증후군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계속 방치할 경우, 무배란으로 이어져 임신이 어려워 질 수 있으므로

먼저 난소에 어떠한 이상이 있는지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아요.

 

건강한 여성의 경우에는, 매달 주기적으로 자궁 양쪽에 있는 난소에서

1개의 난자개 번갈아 배출되며, 난자가 성숙되어 난포가 파열되어 배출되는 현상인

배란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이러한 한개의 난자 안에 난포가 여러개 생기는 과정에서

배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생리불순이나 무월경, 불임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원인

 

 

 

 

비정상적인 고혈중 황체호르몬과 정상적인 난포자극호르몬의 분비로 발생하게 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비만인 인슐린에 대한 저항을 초래하게 되어 호르몬체계,

즉,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의 이상이 생겨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비만이 아닌 여성에게서도 발견되고 있으며,

만성적인 정신적 스트레스, 난소와 부신에 생긴 남성호르몬이나 여성호르몬을 분비하는

종양이 난포의 성장을 저해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한약으로 치료가 어렵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증상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생리불순"입니다.

호르몬분비의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배란이 잘 안되고,

비만(40~50%), 성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해 여드름(70%),

다모증(10%) 등의 남성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월경 시 과다출혈을 하기도 하며, 유즙이 나오거나 고지혈증, 심장혈관계 합병증

당뇨병,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 불임증(75%)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치료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치료는 호르몬제를 투여하거나 피임약을 복용함으로써

일시적으로 배란조절과 주전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지만

중단할 경우 다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는 될 수 없습니다.

 

 

경희기린한의원에서는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진단결과가 나오면

개인별 증상에 맞는 맞춤식 한약처방으로 자궁과 난소의 자연면역 기능을 강화하여

자궁과 난소의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이루어지도록 돕습니다.

 

그대로 방치하지 마시고 경희기린한의원의 개인별 맞춤 한방치료에 맡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