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낭종 방치하지 말고 주의사항 확인하세요.
난소낭종은 난소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인터넷 신문 기사 등에는 난소낭종이 자연 소멸되는 경우가 많으니
특별한 조치 없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요.
실제로 난소낭종을 발견하고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몇 달 이상씩 방치하거나, 혹은 난소낭종을 지켜보자는 진단 후
찝찝한 기분에 경기기린한의원을 방문하여 MRI검사를 받은 후
경계성 난소암이나 난소암 진단을 받는 경우나
자궁근종 치료를 위해 방문했다가 난소암을 함께 발견하기도 합니다.
난소낭종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난소의 기능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난소에서는 주기적으로 배란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배란은 난소에 물집이 생기고, 난소가 찢어지면서 성숙 난자를 토해내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애서 찢어졌던 난소의 상처가 배란 후 아무는 것을 반복하며
난소낭종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소낭종은 주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난소낭종은 6개월에 1회 정도 초음파검사를 받는 것을 권유하고 있는데요.
사실 초음파 검사보다는 MRI검사를 받는 것이
더욱 정밀한 난소낭종 검사가 가능하며
암이 의심되는 경우 더 정밀한 검사가 가능한
조영증강 MRI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사진처럼 일반적인 MRI에서는 정상으로 보이더라도
조영증강MRI검사에서 난소암 의심 부위가 나타나듯이
난소암 의심 부의는 MRI가 아니라 조영증강 MRI가 더욱 정밀하지만
MRI검사라고 하면 과잉진료를 의심하는 경우도 있어
난소낭종 조기 발견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난소낭종은 나이를 불문하고 나타날 수 있어
10세 이후 여성이라면 1~2년에 한 번씩이라도
주기적인 난소낭종 검사를 추천합니다.
초음파 검사보다는 MRI검사를 추천하며
20세 이후에는 MRI검사와 혈액검사로 자궁과 난소 이상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난소낭종을 발견하였을 경우
3개월 후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경과를 지켜보는 일이 잦은데요.
난소낭종은 발견 즉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소낭종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 한방 치료가 가능하다면 한방치료를,
수술한방세트치료가 필요하다면 수술 10일 후 한방치료를 해야 하며
질환에 따른 주의 사항을 잘 지켜야 합니다.
경기기린한의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난소낭종 한방치료는
난소낭종의 사이즈를 줄이고, 없애는 것은 물론이고
배란과 호르몬의 균형을 잡는 것에 도움을 주어
난소의 기능을 되돌리고 임신이나 출산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회복 촉진과 재발 방지를 통해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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