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초기증상 테스트로 미리 건강체크

치매초기증상 테스트로 미리 건강체크

 

치매는 일반적으로 기억력 등 지적 능력을 감퇴와 더불어

일상생활을 이전처럼 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누구나 치매를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으로 꼽는다고 합니다

 

사실 치매 초기엔은 심한 스트레스성 건망증이나 기억 감퇴와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평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건망증이 심하거나

그 정도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반복된다면 반드시 치매초기증상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치매는 정상적으로 활동하던 사람의 뇌가 나이가 들면서 외상 및 각종질환 등

후천적인 요인에 의하여 지적기능이 비정상적으로 저하되는 경우로,

기억력 및 지적능력이 상실되는 만성 진행성-퇴행성 뇌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임상증후군입니다

 

 

치매초기증상 테스트

 

- 음식을 자주 흘러거나 젓가락질이 서툴러졌다

- 평소보다 말이 없어져 식사를 할 때 말을 하지 않고 먹는것에만 집중한다

- 일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 이야기를 나눌 때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다

- 패션감각이 둔해졌다

-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 짜증이나 화를 잘 내게 된다

- 자신의 핸드폰번호, 집 전화번호, 집 비밀번호 등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 가스불이나 방불 등이 꺼져 있는지 확인 하는일이 잦고 확인하는 강박증과 비슷한 증상이 있다

- 물건을 챙길 때 꼭 한가지씩 빼먹는 일이 잦다

 

위 항목 중 5개 이상 자신이 해당되면 치매초기일 확률이 높습니다

 

 

치매초기증상 테스트 후 치매 예방법

 

뇌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일기를 쓰는 습관을 갖고 공부를 합니다

예를들면, 손을 이용하는 미술, 노래교실, 외국어 공부, 수학공부 등입니다

이 때 초등학교 3~4학년 수준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또, 매일 1시간~1시간30분 동안 약간 빠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을 하고

대화할 땐 반드시 정확한 단어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스스로 좋아하는 음식, 옷, 음악 등 무언가를 선택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가족사진이나 자신의 사진을 자주 보여주며 기억을 자극하고

간단한 요리나 집안일, 은행일 등 익숙한 집안일도 스스로 하게 둡니다

일상생활 순서와 필요한 도구에 대해서는 그림을 이용해 기억을 돕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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