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story

질염 원인과 증상을 알고 예방하자!

언제나 행복천사 2024. 5. 28. 09:56

오늘은 질염 원인과 그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여성질환 중 가장 흔하고 빈번하게 일어나는 질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질염은 많은 여성분들이 창피하다는 핑계로 쉽게 이야기 하지 못하고 치료받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질염 원인과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잘 봐두셔요 :-)

 

질염 증상과 같이 생식기 질환일 경우 성관계로 인해 생기는 질환이란

인식이 강해서 창피함을 느끼고 치료를 회피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하지만 질염 원인은 꼭 성관계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렇듯 질환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다면 예방을 한다거나 치료에 있어서 더 힘들겠죠?

 

Q. 질염 원인은 무엇인가요?

A. 위에서도 말했듯이 많은 분들이 질염의 원인으로 성관계를 생각하시지만

꼭 성관계를 원인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질염은 굉장히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워터파크나 목욕탕 등도 세균성 질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또한 여성들의 경우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시는데요,

너무 잦은 청결제의 사용은 오히려 질내의 균형을 깨뜨려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청결도 좋지만, 우리들의 몸은 어느 정도의 산도와 균형을 유지해야 한답니다.

 

Q. 질염 증상은 무엇인가요?
  • 냉의 양이 많다. (냉이란 질의 분비물을 말해요.)
  • 분비물에 고름 혹은 피가 섞여 나올 때가 있다.
  • 질 주변이 간지럽고 따가운 통증이 느껴진다.
  • 질 주변에서 역한 냄새가 난다.
  • 질이 건조해지는 것을 느낀다.
  • 소변 또는 성관계시의 따갑거나 아픈 통증이 동반 될 때가 있다.
  • 멀건 물 같은 냉이 많이 나온다.

 

질염이 의심될 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예방 또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질염의 예방 방법
  • 아랫배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도록 해주세요.
  • 생리를 하고 있다면 생리대를 자주 갈아주세요.
  • 너무 꽉 끼는 옷이나 속옷은 혈액순환을 방해기 때문에 자제해 주세요.
  • 보통 질염은 생리 전후로 많은 발병을 보이게 되므로 이 기간에는 청결에 힘쓰세요.
  •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잦은 횟수 혹은 너무 안쪽까지 사용해서
  • 과하게 닦지 않도록 해주세요.(1주일에 1,2회 정도가 적당)
  • 항문 쪽 대장균 감염에 의한 원인도 있으므로 비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질염 예방을 통해 질염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해주세요!

예방을 놓쳤다면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