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story

외음부에 가려움증이 느껴진다면?

언제나 행복천사 2024. 6. 5. 09:05

어느 날부터 외음부에 가려움증이 느껴지셨나요?

항상 청결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려움증이 느껴지나요?

부끄럽게 생각하고 숨기고 감출 문제가 아닙니다!

단순히 청결의 문제가 아니라 병 일수도 있기 때문이죠.

 

질 또는 외음부에 가려움증은 단순하게 겉뿐만이 아닌 자궁 안쪽의

문제가 있으며, 이 문제가 외음부까지 미치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어요.

단순히 청결의 문제라 생각하며, 겉만 깨끗하게 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에요.

Q. 왜 외음부에 가려움증이 느껴질까?

A. 이는 질염이라는 질환이 생기는 과정에서 비롯되어진다고 생각하면 되요.

질염이란? 말 그대로 질 내부에 바이러스가 침투를 하면서 염증이 생겨난 것을 말하죠

단순하게 외음부의 가려움증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과한 분비물이나 악취,

가려움을 넘어서 쓰라리고 따가운 등에 통증도 느낄 수 있답니다.

Q. 가렵고 따가운 외음부 가려움증을 예방하려면?

A. 단순히 청결만 지켜 준다고 해서 재발이 안 일어나는 것은 아니에요.

질염, 냉대하증과 같은 질환이 발생하며, 외음부의 가려움증을 유발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비데 사용 등의 평소 청결은 물론이며, 다양한 방면에서 예방을 위한 모습이 필요해요.

 

여성의 경우 몸이차고, 피부의 면역력이 약하고, 자궁이 약한 경우에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들이 보다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찬 음식을 되도록 피하고,

평소에 하체와 복부 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체에 찬 바람을 막아주지 못하는 미니스커트 등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고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과 같은 옷도 하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혈액순환을 위해서 반신욕을 자주 해주는것도 좋아요.

불편함을 주는 외음부 가려움증! 말 못할 고민이긴 하지만,

오히려 숨기다가 병을 키우는 것 보단 치료와 관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아요.

한방치료로써 면역력을 키워주며 치료해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어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당당하게 얘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