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한 달에 한번 월경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몇몇의 여성들의 경우는 생리를 안 하는 무월경을 겪고 있는데요,
이 무월경도 원발성과 속발성 무월경으로 나누어 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원발성은 말 그대로 생리를 시작할 나이가 되었음에도 아직 시작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고, 속발성은 정상적으로 월경을 하던 상태에서 6개월 이상, 혹은
본인의 월경 주기의 3배 기간 동안 월경이 중단된 상태를 말해요.
월경, 여성들에게 귀찮고 불편해서 '월경 좀 안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막상 이 월경이 제대로 되어지지 않으면 심한 걱정이 되어집니다.
본인의 몸에 어떠한 이상이 있는지 말이죠.
Q. 그렇다면 생리를 안하는 속발성 무월경은 어떤 증상일까요?
A. 쉽게 생각해보면 월경을 비정상적으로 오랜 기간 하지 않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상태를 지켜보며, 기다리면 낫기도 하겠지만, 여성에게 있어서 월경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은
본인의 신체에 어떠한 문제가 있다는 것, 또는 불임이 될 수 있다는 것과 같은 이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이라면 간과하지 말고 필히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Q. 속발성 무월경을 예방하는 방법은요?
A. 여러가지로 알려드릴게요.
01.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않고 쌓는다는 것은 어떠한 병에 걸려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병의 근원이 되기 때문이죠.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으로 불암감 등을 느끼게 되면
속발성 무월경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행동, 긍정적으로 사는 것, 이것이 해답입니다.
02. 자궁을 보호하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젊은 여성들은 자궁을 보호하고자 하는 행동을 안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날씨가 추운데도 짧은 미니스커트, 스타킹, 꽉 조이는 스키니진 등
이것들은 자궁을 보호하려고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자궁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힘들게 하죠.
여성의 몸은 자고로 따뜻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궁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항상 혈액순환이 잘 되어지면서, 따뜻한 상태를 유지해야 자궁도 좋아합니다.^^
03. 무리한 다이어트.
이거 아주 중요한 원인이 되죠. 무월경과 조기폐경의 원흉이에요.
건강한 다이어트는 문제시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몸이 아니라
예쁜 몸, 예쁘게 보이는 몸을 얻고 싶어서 한다면 무리하게 할 수 밖에 없고
이것은 곧 속발성 무월경을 초래합니다.
너무 무리한 운동, 과한 다이어트는 속발성 무월경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제 하는 것이 좋겠죠?
이 위의 사항들만 예방해 나가시면 속발성 무월경과는 거리가 멀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챙겨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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