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 가능한 날은? 가임기 계산법!

여성의 생리 주기만 일정하다면 가임기 계산법을 통해

임신이 가능한 날을 예상해볼 수 있어요~ㅎㅎ

오늘 경희기린한의원에서 가임기 계산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가임기란?

가임기는 여성이 배란일을 기준으로 하여 정자와 난자의 수명을 고려하여

임신이 가능한 기간을 말하는 것이에요.

보통 배란일 시작 4일 전부터,

배란일이 끝나고 이후 까지를 가임기라고 합니다.

이렇게 가임기 계산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여성의 배란일을 파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D

하지만, 이 배란은 여성의 몸 속에서 발생하고, 항상 검사를 통해서 알기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보통 생리 주기를 기준으로써 추측을 해볼 수 있지요.

 

우선 생리가 시작된 날을 1일이라 가정 했을 경우 예상할 수 있는

배란일은 13일쯤이라 이야기 할 수 있는데요,

여자의 난자는 평균 5일, 정자는 평균 3,4일 정도 생존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이 있는 날은 9일부터 17일까지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Q. 가임기 계산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A. 말 그대로 가임기란 임신의 가능성을 높여주는 기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임신을 원하지 않는 분이나, 임신을 원하는 분 모두 이 가임기 계산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죠.

 

보통 가임기 계산을 생리의 첫날 또는 마짐가 날부터 계싼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많이들 질문 하시는데요,

본인의 생리주기의 경우 그 양과는 상관 없으며, 생리가 시작된 첫날부터

다음 생리시작 전날까지의 날 수를 세어보시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가임기 계산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한다면

보통 여성들의 평균적인 생리주기는 21-35일 정도로 보며 주로 보았을 경우

3-5주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 때, 생리기간은 보통 3-7일 사이로 보고 있죠.

생리가 규칙적인 분의 경우라면 예정된 생리일 14일 전이 가임기인 배란일이라 할 수 있고,

배란일 전후 3-5일 간은 임신의 가능성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생리가 평소에 불규칙하신 분들은

가임기 계산을 예측하는 것이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