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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무좀 초기증상 겨울철 발관리는 어떻게?

언제나 행복천사 2024. 12. 23. 09:33

발톱 무좀 초기증상 겨울철 발관리는 어떻게?

전염성이 있어 많은 이들에게 두려움으로 자리잡고 있는 무좀!

무좀은 발에 곰팡이가 많이 있어 나타나는 증상이며

당뇨병이나 2차적인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쉽게 감염되어 무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무좀은 발가락 사이에 나타나

피부가 짓무르거나 습기나 땀에 불어 발에 하얀 각질이 생기기도 하며

땀이 많이 날 경우 불쾌한 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가려움증, 물집, 각질 벗겨짐 등이 나타나는데요

 

무좀에서도 오늘은 발톱 무좀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발톱 무좀은 육안으로도 쉽게 구별될 수 있습니다

 

 

 

발톱 무좀 초기증상은 발톱에 기름기가 없고 빛이나지 않는 것을 시작으로

발톱의 색이 노란색이나 검은색으로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또한, 발톱이 두꺼워지며 발톱의 표면이 거칠어지기도 합니다

 

위 증상들은 발톱 무좀 초기증상이고

초기 증상이 지나게 되면 발톱이 쉽게 부러지고, 발톱이 들리기 시작하며

전염성이 시작, 옆 발톱 들로 증상이 옮겨가기 시작합니다

 

 

발톱 무좀 초기증상이 나타났다면 신속하게 치료를 해야

더 악화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다행히도 발톱 무좀 초기라면 자가치료가 가능하답니다

 

무좀이라는 것 자체가 균의 발생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균을 없애주는 것이 재발확률도 낮추는 방법인데요

 

균을 없애주기 위해서는 바르는 약을 사용해주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바르는 약과 동시에 발의 청결관리, 건조 상태 유지 등등

무좀의 균이 번식하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겨울철 부츠나 눈, 비 등으로 젖은 운동화를 계속 신고 있다보면

무좀이 발생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신발이 본인 발에 꽉 끼게 되거나 작게 되면

발과 발사이의 접촉이 심해져 무좀 발생, 전염이 될 수 있답니다!

 

제 2의 심장이라고도 불리우는 발!

발관리를 꼼꼼하고 깨끗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