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story

많은 냉이 분비되는 대하증, 치료와 관리법을 알아보자!

언제나 행복천사 2024. 6. 26. 08:59

많은 냉이 분비되는 대하증, 치료와 관리법을 알아보자!

여성들에게 빈번하게 일어나는 대하증!

대하증은 냉이 많이 나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보통 여성들의 경우 생리 전 후로 냉이 많이 나오는 대하증을 겪지만,

생리기간이 아닌 평상시에도 많이 나와 상당히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여성분들은 냉이 많이 나오면 불편하다고 느낄 뿐 크게 건강상 나쁜일이

생긴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나중에 방치하게 되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려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겠죠?

Q. 많은 냉이 분비되어지는 대하증이란?

A. 보통 배란기 혹은 생리 전후, 임신 중에 분비물이 배출되는 것은

정상적이라 할 수 있으며, 질 외부까지는 잘 분비 되어지지 않는데요,

하지만 많은 냉이 분비되는 대하증의 경우 이런 분비물이 아님에도 그 분비되는 양이 많아,

불편함을 안겨주게 되죠.

Q. 대하증의 원인은?

A. 체질 또는 컨디션이 좋지 않다거나 신체의 면역력이 많이 약해진 경우

많은 냉이 분비되며 대하증을 보이게 됩니다.

냉이 많이 나오는 것을 느낀다면 가장 먼저 본인의 컨디션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답니다.

 

위의 원인 뿐만 아니라 과한 성교, 또는 유산의 후유증도 그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질 내의 산성도가 떨어지게 되어지며, 트리코모나스와 같은 세균이 침입을 하게 되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며, 냉이 많이 분비되는 대하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항문과 외음부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대변속의 대장균도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죠.

Q. 대하증의 증상은?

A. 단순하게 많은 양의 냉이 분비되는 증상뿐 아니라 누런 색 혹은 회색의 빛을

띄는 경우도 있으며, 악취가 나며, 외음부의 가려움증도 유발하기도 합니다.

질의 주위게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도 나타나죠.

Q. 대하증 예방 방법!

A. 대하증의 경우 굉장히 재발이 잘 일어나며, 그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평소에 다양한 면에서 예방하는 모습을 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기본적으로 몸이 차다거나, 자궁이 약한 경우에 많은 냉이 분비되는 대하증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가능한 찬 음식은 피하도록 하며, 하체와 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행동이 필요해요.

 

냉이 많이 분비되는 대하증은 결코 부끄러운 질환이 아닙니다!

혼자만 알고 있다가 방치하면 나중에 더 큰 병을 불러오므로 치료와 관리를 해주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