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이야기

올바른 치실사용법 알아보자

언제나 행복천사 2024. 5. 6. 13:10

여러분들~ 매일 식후에 양치질 하시죠?

매번은 못하더라도 최소 하루에 한번이상은 할 것입니다

하지만 양치질만으로는 치아표면의 음식찌꺼기와 세균막을 모두 제거할 수 없다고 해요

칫솔질을 정확한 방법으로 한다 해도 치아 사이를 통과할 순 없기 때문이죠

 

그럼 평소에 치아 사이에 낀 음식찌꺼기를 어떻게 제거할까요?

보통 이쑤시개를 많이 사용하시죠?

하지만 이쑤시개를 사용하면 치아 사이를 벌어지게 하고

잇몸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럼 이쑤시개를 대체할 수 있는 치실사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치실이 보편화 돼 있지 않습니다

올바른 치실의 사용으로 치아사이의 보이지 않는 세균막을 제거함으로써

건강한 잇몸을 유지하고, 치아 인접면의 출혈이나 잇몸 염증을 완화하는데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치실사용법1) 40~50cm정도 되게 치실을 끈헝서 양손가락의 단단히 감습니다

치실사용법2) 엄지손가락과 두번째 손가락을 사용해서 치아에 팽팽해진 치실이

미끄러져 들어가게 하여 치실이 미끄러져 들어가게 하여 치실이 치아둘레를 따라

'C' 모양이 되게 합니다

치실사용법3) 치아와 잇몸 사이에 위아래로 부드럽게 움직이며 잇몸선

아래쪽도 꼭 치실이 닿도록 유의해야합니다

치실사용에 대한 오해

 

1. 치실 때문에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

이쑤시개와 달리 치실은 매우 가늘기 때문에 틈새가

 벌어질 염려는 크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사용 중 피가 나면 멈추는 것이 좋다?

치실을 너무 세게 집어넣어 잇몸 상처로

피가 나는 경우가 있지만 곧 익숙해집니다

올바르게 사용했는데도 피가 난다면 잇몸이 나빠져서

치실은 하나의 습관이기 때문에 익숙해지기까지는 당연히 귀찮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양치질을 하는 것처럼 습관이 된다면

가장 경제적이면서 효율적인 구강관리법입니다

올바른 치실사용법으로 건강한 치아 만들어보세요